본문 바로가기
식품리뷰

선돌마을 유자홍차 테이스팅

by 으라차茶 2020. 12. 7.
반응형

 

2020카페쇼에서 구입한 선돌마을 차를 테이스팅 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이실텐데요.

차의 시배지, 하동에서 차밭이 있다고 해요 :-)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녹차라 홍차, 쑥차 등 다양하게 판매중이더라고요. 카페쇼에서 호박차 테이스팅 후 맛에 반해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호박차는 물론 다른 맛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유자홍차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출처: 네이버 '산돌마을' 검색결과

 

 

저는 다양한 맛의 차를 먹어볼 수 있는 샘플티를 구매를 했는데요, 피라미드 티백이 아닌 잎차로 되어있고요, 개봉하면 비닐안에 찻잎이 들어있습니다. 총 3.5g이 담겨있었어요. *기획상품 이라는 문구도 보이네요. 위의 샘플티는 온라인에서 구입이 어렵더라고요.

 

 

 

 

건잎의 모습이에요. 발효되어 검은빛을 띄는 찻잎과 중간중간 유자가 보입니다. 찻잎은 크기가 굉장히 작고 군데군데 부스러기도 보이고, 줄기도 보입니다. 개봉했을 때 은은한 유자향이 나서 굉장히 설렜어요 두근두근. 자, 이제 90℃ 물로 개완을 이용하여 차를 우려보겠습니다 : ) 

 

 

 

수색은 맑은 주황빛을 띄고 있어요, 홍차의 맛은 부드러웠고 은은한 유자향까지 더해져 기분좋은 티타임을 가질 수 있었어요. 2번까지 우렸을 때까지 맛이 좋았고 3번부터는 맛이 연해지더라고요. 그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