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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리뷰

포트넘앤메이슨 포트메이슨 (Fortnumandmason, Fortmason) 테이스팅

by 으라차茶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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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홍차. 포트넘앤메이슨의 포트메이슨 차를 테이스팅했습니다.

포트넘앤메이슨 회사가 궁금한다면? 아래의 글 참고해주세요 :) ▼

my-cup-of-tea.tistory.com/21

 

포트넘앤메이슨 로열블렌드 테이스팅

Fortnum & Mason 세계적인 홍차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포트넘앤메이슨,  식료품가게로 시작되었다는 거 아시나요 ? 심지어 브랜드명이 사람의 이름에서 가져왔다는 사실! 포트넘과 메이슨은 동업으

my-cup-of-tea.tistory.com

 

 

 


  포트메이슨  

1935년 출시된 블랙티

가장 아로마가 풍부한 포트메이슨 블렌드에서는 아름다운 오렌지 꽃의 향이 느껴짐.

다즐링과 중국 티의 블렌드로 만들어진 티.

갓 구운 스콘이나 산딸기 잼의 타르트와 어울림.

오후의 시간에 어울리는 홍차.


 

 

 

 

마시는 방법은 3분을 권장하고 있고, 우유나 설탕은 기호도 맞게 넣기를 추천하고 있어요. 저는 차의 맛을 그대로 느끼기 위해 순수차로 마셔보겠습니다 :) 우리는 시간도 2분으로 해볼께요!

 

 

 

 

티백을 개봉한 모습입니다. 

 

 

 

수색은 맑은 앰버. 티를 개봉했을 때는 맡지 못했던 향이, 뜨거운 물을 찻잔에 넣자 마자 은은한 꽃의 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는 오렌지향이 아닌 재스민 꽃의 향이 느껴졌어요. 흔히 알고 있는 재스민티는 중국 주차에 재스민꽃을 더한 차 인데요. 포트메이슨은 재스민꽃을 더한 홍차?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꽃향은 티가 식을 때까지 유지 되었어요. 그리고 차가 식었음에도 떫지 않고 부드러웠습니다:)  👍 영국과 프랑스 차는 정말 향이 좋아요 🥰🥰🥰 살짝 인위적인 향이 나지만, 머리가 아픈 향이 아니라 계속 맡고 싶은 자연스러운 향이라 더 마시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에요. 

 

 

 

꽃향과 홍차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오늘도 맛있게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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