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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Stevia) 효능 알아보기

으라차茶 2021. 1. 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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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특징, 스테비아 맛, 스테비아 효능.

천연 단맛으로 설탕의 대체제라고 불리우는 스테비아.

오늘은 스테비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출처: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0/01/5746/

 

 

스테비아는 설탕의 수백 배에 달하는 단맛을 내는 허브 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기운이 없어도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당, 설탕 입니다.

18세기에 등장한 설탕은 금새 식품에서 없어서는 안될 주요한 조미료 중에 하나로 성장 했는데요.

달콤한 이면 뒤에는 수많은 부작용 등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어요.

 

 

설탕은 당뇨, 콜레스테롤, 비만, 노화 등에 큰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인류에게 해롭지 않은 당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개발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대체품으로는 사카린, 아스파탐, 알룰로스,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등이 있습니다.

 

 

 

 

그럼 다시 스테비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께요!

아주 오래전 인디언들은 스테비아 잎을 쓴맛의 마테나 다양한 음료에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했다고 해요.

스테비아의 감미료가 먼저 상품화된 곳은 일본이며, 그 시기는 1970년도 입니다.

 

스테비아의 단맛은 설탕의 200 ~ 300배 정도이며, 칼로리는 1%밖에 되지 않습니다 👍👍

맛은 설탕의 단맛과는 약간 차이가 있는데요.

상쾌한 단맛, 풀향, 쓴맛 입니다. 

특유의 맛 때문에 스테비아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다행히 시중에서는 스테비아 10 + 에리스리톨 90 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에리스리톨

에리스리톨은 스테비아 보다는 단맛이 약하며, 몸에 흡수되지 않는 설탕 대체제 입니다.

칼로리 또한 설탕의 1/16으로 굉장히 낮아 당뇨환자나 다이어터가 좋아해요 (저도!!!😊)

 

 

 

 

티블렌딩에서도 스테비아는 종종 사용되는데요.

맛이 강한 허브들 사이에서 단맛을 내며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특유의 단맛과 쓴맛 때문에 극소량 사용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어요.

 

 

 

스테비아의 효능은,

당뇨병에 도움을 줍니다.

인슐린 분비 촉진으로 포도당 합성을 억제시켜 준다고 해요. 고혈압 예방에도 좋습니다.

 

 

항산화 효과가 있어요

녹차에 함유된 폴리페놀 기억하시나요? 폴리페놀이 스테비아에도 있습니다.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 주의사항

스테비아 드시기 전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① 스테비아 설탕을 섭취 후 구토나 소화장애가 있는 경우 즉시 섭취를 중단합니다.

특히 당뇨환자로 약을 복용하는 경우 더 조심해야 합니다.

 

 

② 과잉 섭취 시 소화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과다 섭취는 금합니다.

 

 

③ 장기간 · 다량 섭취하면 저혈당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요.

평소 자주 어지럽거나, 저혈당 위험이 높은 사람은 섭취에 주의해주세요.

또한, 스테비아는 혈관을 확장시킬 수 있어 만성 저혈압 환자는 신중하게 드셔야 할 것 같아요.

 

 


 

엄청난 단맛과 낮은 칼로리로 사랑받는 스테비아지만,

그 이면에는 여러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아주 오래전부터 인디언/원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섭취한 식물로 큰 문제는 없을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 몸에는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섭취 시 몸의 반응이 좋지 않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출처

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8/2020050803294.html

www.mk.co.kr/news/culture/view/2020/01/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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