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티클래스3 Green Tea, 녹차, 綠茶 맛있게 먹는 방법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녹차,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이른 봄에 딴 찻잎으로 만든 녹차는 고급차로 분류하고 있으며, 그 시기가 4월 5일 청명과 4월 20일 곡우라고 설명드렸는데요. 국내에서는 녹차의 명칭을 찻잎을 따는 시기에 따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국내에서 대중적인 녹차의 이름이 바로 세작인데요. 세작 또는 작설차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차의 어린잎이 참새 혀와 닮았다 하여 작설차로도 불리우고 있어요. *세작 이전에 딴 찻잎으로 만든 차는, 곡우 전에 딴 차로 만들었다 하여 우전이라고 불리웁니다. 녹차를 우릴때는 70 ℃ 의 물이 필요한데요. 너무 뜨거운 물은 어린 찻잎을 익어버리게 할 수도 있고, 떫은 맛이 우러나옵니다. 물의 온도가 맞추기 어려울 땐, 찬물과 소량 .. 2020. 9. 2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